알찬 내용 넘 감사한데, 방송이 너무 띄엄띄엄… 약속을 지키는 적이 별로 없으심 ㅜㅠ

이제 미국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으로 온지 1년이 된 학생입니다. 예전부터도 관심은 있었지만, 미국에 직접 와서 살다보니 더욱더 미국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나 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아메리카노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미국정치에 대한 전문가이신 교수님과 편집장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항상 새로운 이슈가 나올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며 감사히 잘 들을게요 :)

Nate Silver라는 통계학자/정치학자의 기사와 NYT를 주로 읽는데 오래전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정치 덕후(ㅎ)로서 (그리고 토종 미국인으로서) 아메리카노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확언할 수 있어요!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미국 정치경제에 별 관심없는 스템계열 사람인데, 이 팟캐스트 들으면 똑똑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티키타카 부부케미 + 유혜영교수님의 스마트함 + 송인근편집장님의 아재식깨알 유머가 백미.

Thanks a lot for information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도 정말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방금 시즌 3 2화 들었는데 두 분께서 서로 다른 공간에서 녹음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기 전에는 그런 줄 전혀 알아채지 못 했어요!

꺅 시즌2! 😆🤩

두 번째 시즌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예상보다 빨리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껴 들을거예요❤️

2020년 뉴욕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주었던 방송이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선기간에 재밌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4년 뒤에 또 뵙겠습니다. 그때는 미국에서 들을수도 있겠네요. 뉴스 페퍼민트도 늘 응원합니다.

아메리카노2020 못잃어요.... 근데 이거 끝나면 교수님이랑 편집장님 좀 쉬실수 있으실거같아 끝나야 하긴 하는데... 근데...이제 제가 없이 못사는 아메리카노가 두개가 되었는데...전 어쩌죠?.... 벌써 그립다...그냥 돌아오실때 까지 무한 반복 하고 있겠습니다...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저같은 우매한 인간에게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잉잉° •° •°(°`ㅁ´ °)°• °•°

안녕하세요 교수님 편집장님. 대선 전 주에 아메리카노2020을 알게 되어 뒤늦게 버닝 중인 청취자입니다. 출퇴근 시간과 잠들기 전 등의 시간 동안 내내 아메리카노2020을 듣고 있습니다. 하나씩 클리어해가는 느낌으로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정치외교학을 복수전공하면서 강의 듣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덕분에 우리나라 정치도 너무 감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던 게 아닌가 좀 더 분석적인 시각을 가져야겠다 생각하게 되었구요. 미국 대선은 끝났지만 이슈가 무궁무진하니 아메리카노2021로 계속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선 끝나면 아메리카노2020 없어지는건가요?? ㅠㅠ 제발 계속 해주세요 플리즈~~ !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미국 정치에 관심이 많고, 기사도 꾸준히 읽고 있지만 한계가 있었는데 팟캐스트 덕분에 빈틈을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들을게요. 😙

두 분 녹음 끝나고 싸우시진 않았을지.....송마가님 너무 리얼했어요 ㅎ

잘 정돈된 이야기를 정제된 언어로, 적절한 속도로 전달해 주시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짤막하게 흐르는 재즈도 참 좋고요. 한국 정치도 이렇게 담백하게 알려주는 팟캐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Hugs & Kisses

제 달리기 동무 아메리카노2020의 애청자입니다. 달리기하면서 중간중간 힘들때 아하 모먼트를 선사해주시는 송펠레님 유교수님 권채령에디터님 덕분에 끝까지 달립니다. 아메리카노2020도 끝까지 힘차게 달려보아요~~

대학을 졸업한지 어언 n년째인 밀레니얼 입니다. 가끔가다 아, 내가 왜 폴리 싸이를 전공했지? 했었는데 아메리카노2020을 들으면서 역시, 이래서 내가 그 공부를 했었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한마디로 너무 유익하고 재밌다는 뜻입니다. 팟캐를 들으면서 제 최애 모멘트는 교수님이 따끈따끈한 논문을 언급해주시고 송편집장님이 조금 더 layman's terms로 설명해주실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멘스플레인이라고 생각해보진 않았네요. 아주 혹시 팟캐 토픽을 고민하게 되신다면, 투표권이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여태 어떤 정당의 후보에게 어떻게 투표를 해왔는지, 어떤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번 센서스를 통해서 과연 정치인들이 아시안의 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유익한 팟캐스트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진행자분,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중간중간에 자르고 아는 척하면서 본인이 아는 거 주절주절 말해서 교수님 말할 기회 빼앗아가는 거 좀 별로네요. 듣는 입장에서 짜증도 나고요. 진행자면 진행자 역할만 하셨으면 좋겠고 교수님이 내용 정리해서 얘기하실 때 중간에 말 자르고 맨플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2020 팥캐스트를 알게되고 청취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팥린이 입니다. 팩트에 기반한 알찬 내용으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건의할만한게 있다면.. 이번에 버지니아에서 메릴랜드를 운전하며 에피소드 3-4개를 연속으로 들었는데요, 목소리와 중간에 나오는 음악들, 에스프레소2020, 그리고 에피소드들사이에도 볼륨이 조금 차이가 있더라구요. 목소리에 맞춰서 볼륨을 맞춰놓고 듣다가 음악이 나오면 깜짝 놀라서 볼륨을 낮추게 되고- 다시 목소리가 나오면 볼륨을 높이고..를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기술적으로 쉽게 가능하다면.. 음악이 나오고 들어갈때 fade in/out 효과를 넣어서 “이제 음악이 나올꺼야”를 예상하게 해준다면 어떨까요? 아니어도 애정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D From MD에서 아메/에스2020 팥캐스트 애청자7

안녕하세요. 트위터로 아이튠즈 댓글 읽는 법을 제보했던 청취자입니다. 새로 나온 에피소드를 듣는데 그 얘기를 한 번 더 하시길래 반가워 댓글 답니다. 멘션 드릴 때는 괜한 참견일까 걱정했는데, 국가 설정을 바꿔가며 댓글을 읽고 계시다니 알려드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전 에피소드에서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교수님께서 화상 강의를 진행중이시라는 말씀이 나왔는데요. 요즘 미국 대학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원생이라 주변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많고 저 또한 올해 유학을 준비할 생각이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참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대선 이슈가 멈춘 상황에서 새로운 방송 소재를 찾으시고 계시다면... 코로나 사태로 변한 대학가 모습에 대해서 짧게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메리카노 2020를 1화부터 즐거이 들은 애청자입니다! 새로 시작한 코너 에스프레소 2020도 엄청 유익하네요! 이제 미국 정치뿐 아니라 영어까지 가르쳐주는 아메리카노 2020...!!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항상 갈망하던 컨텐츠였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대선까지 함께 달릴게요. 감사합니다 :)

깊음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송 편집장님과 유교수님의 콤비는 마치 존 스탁턴과 칼 말론의 콤비를 보는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정치에 이보다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팟캐스트나 혹은 다른 채널이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평생 미국에 살며 총 세번 대통령선거에 투표를 했지만 유교수님과 송편집장님 덕분에 처음으로 선거 시스템과 후보자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갖추고 투표장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11월까지 많이 배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대선 궁금했는데 너무 좋아요 :) 두분 목소리도 좋으세요! 정치학 공부하는 남편과 함께 잘 들을께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미국 선거를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